내일부터 약 1주일 미국으로 출장 간다. 2020년 2월 뉴욕 출장 간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근 2년 3개월만이다. BD 는 결국 영업이고, 신약개발하는 울 회사 입장에서 허가 받아 출시 전까지 돈줄은 사실 BD 가 전부인데, 코로나로 발이 꽁꽁 묶인 지난 2년반 회사에 많이 미안했다. 아무쪼록 모종의 성과 도출되어 가오 한번 세웠으면 싶은데.
Read more내일부터 약 1주일 미국으로 출장 간다. 2020년 2월 뉴욕 출장 간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근 2년 3개월만이다. BD 는 결국 영업이고, 신약개발하는 울 회사 입장에서 허가 받아 출시 전까지 돈줄은 사실 BD 가 전부인데, 코로나로 발이 꽁꽁 묶인 지난 2년반 회사에 많이 미안했다. 아무쪼록 모종의 성과 도출되어 가오 한번 세웠으면 싶은데.
Read more교대역 근처 근무한 적 있었는데 14번 출구 근처라 편입학원 많은 동네였다. 젊은 친구들 유동인구가 많아 특히 식당 같은 경우 얼마나 주기가 짧은지 좀 괜찮은 식당이 생겼다 싶음 아 여기는 지켜줘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지 않으면 서너달도 지나지 않아 간판 없어지고 다른 가게가 들어오곤 했다. 가장 아쉬었던 것이 교소돈 (교대 소바와 돈까스).
일본을 좋아하는 점 중의 하나가 이것인데, 이십년전 출장길 맛있었던 골목길 작은 식당 다시 찾아가보도 최소 80% 이상의 확률로 그 자리에서 영업중이다. 많지 않은 경험으로 내린 결론이라 물론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이런 보수성이 일본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있는 것 안다. 그래도.
Read more좋아하는 영화중 하나가 “최종병기 활” 인데 마지막 주인공의 명대사가 인상적이었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라는.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lPYgSuSeWo&w=560&h=315] Read more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업으로 하고 있는 일이 자기한테 잘 매치되는지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일 것이다. 직업으로 하는 일, 자기가 잘하는 일일수도 있고, 좋아하는 일일수도 있고, 불행히도 이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요충분 조건이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잘 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한 사람이라면 최소한 복 받은 사람인 것은 확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 MBTI 설문을 했는데 (정확을 기하기 위해 삼세판 했는데, 결과가 동일했다), 내 속성은 infp 이고, infp 도 type A 와 type T 로 나눠진다는데 나는 type T 란다.
Read more몇일전 한국 바이오텍 ABL 이 사노피와 대규모 라이센싱 deal 을 체결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5244&fbclid=IwAR2TB4xvLG6dfarpE2_tDegQlq5wvmD3G06FH99cky36Irk8XxbwJyKfQEs)
CONGRATULATION!!!
관련하여 Biocentury 에서 오늘 deal 에 대한 뉴스를 실었는데, 특히 아래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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