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 Blog station - Part 2

2021 Nobel Prize

아침에 눈뜨고 이메일 접속하니 올리패스 과학자문단 의장이신 스테판 왁스만 교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도착해 있다.

 

     By now most of you will have heard that David Julius won this year’s Nobel Prize in Medicine.

     In a word, David discovered the molecules in our nerves (TRP receptors) that respond to both to  capsaicin in spicy peppers, and to noxious heat (hence, when you eat a spicy pepper, your mouth feels hot).  He has gone on to expand the universe of TRP receptors, and to explicate the roles of TRP receptors in multiple types of pain.

     This is of course very beautiful and far-reaching work.  Hopefully, it will enhance understanding, among potential research subjects, of the potential for targeting key molecules along the pain pathway to mute pain.  And, hopefully, it will help to attract a new generation of researchers to molecular neuroscience and, in particular, to pai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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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학술지

사업개발 쪽에서 일하며 연구 관련 학술지는 연구원들의 몫이라 생각해 케바케 검색하여 읽는 경우 외에 침침한 눈 비벼 가며 종이로 보는 일은 흔치 않은데, 큰 결심 했다. 회사에 요청하여 Nature Review Drug Discovery 구독하기로 한 것.

제약업계 관련 뉴스나 분석이야 굳이 돈 들이지 않아도 인터넷에 차고 넘치지만, 뉴스나 분석 이면의 인싸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최신의 지식이 필요한 것도 사실. 학회 쫓아 다니며 대가들 강연 듣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돈도 품도 많이 들고 또 코로나 상황이라 어렵기도 하고), 잘 쓰여진 리뷰 논문 정독하는 것 또한 그 분야에 수십년 축적된 지식을 몇시간내 흡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학술지 제목이 말해 주듯 Nature Review Drug Discovery 는 신약발굴 관련 리뷰 논문만 엄선한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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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인의 자세

얼마전 모 기관에서 주최한 small group BD 워크샵 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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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또와 현실

전 직장에서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마케팅 맡았을 때 일이다.

무릎연골 손상 관련 줄기세포 치료제로는 전세계 최초, 유일한 제품인데다가, 익숙한 다른 종류의 약물과는 달리 살아있는 세포가 소위 활성물질인 바, PK/PD 나 MOA 가 확실치 않아, 소위 전문가 그룹 (KOL, key opinion leader) 은 아직 의심의 눈초리 거두지 않아 종합병원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임상시험으로는 통계적으로 입증되었다 해도, 소위 의료 현장에서 입증된 것은 아니라 (real world evidence 라 한다), 관절시술 전문병원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은, 소위 개념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POC, proof of concept 이라 한다)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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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판다는것

바이오벤처라 하면 대부분 연구 중심으로 돌아가기에 언듯 보면 대학내 연구그룹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연구그룹과 기업을 구분짓는 가장 큰 잣대는 “판매”의 개념이다. 기술 자체가 되었던 아니면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되었던 판매가 전제되지 않은 바이오벤처는 기업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바이오벤처에는 사업개발, business development (혹은 줄여서 BD) 라는 타이틀을 단 임원 혹은 직원이 존재해야 한다. 타이틀이 너무 거창하다면 최소 그 일을 누군가는 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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