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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브랜드

교대역 근처 근무한 적 있었는데 14번 출구 근처라 편입학원 많은 동네였다. 젊은 친구들 유동인구가 많아 특히 식당 같은 경우 얼마나 주기가 짧은지 좀 괜찮은 식당이 생겼다 싶음 아 여기는 지켜줘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지 않으면 서너달도 지나지 않아 간판 없어지고 다른 가게가 들어오곤 했다. 가장 아쉬었던 것이 교소돈 (교대 소바와 돈까스).

일본을 좋아하는 점 중의 하나가 이것인데, 이십년전 출장길 맛있었던 골목길 작은 식당 다시 찾아가보도 최소 80% 이상의 확률로 그 자리에서 영업중이다. 많지 않은 경험으로 내린 결론이라 물론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이런 보수성이 일본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비판도 있는 것 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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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계산해야 한다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가 “최종병기 활” 인데 마지막 주인공의 명대사가 인상적이었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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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obel Prize

아침에 눈뜨고 이메일 접속하니 올리패스 과학자문단 의장이신 스테판 왁스만 교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도착해 있다.

 

     By now most of you will have heard that David Julius won this year’s Nobel Prize in Medicine.

     In a word, David discovered the molecules in our nerves (TRP receptors) that respond to both to  capsaicin in spicy peppers, and to noxious heat (hence, when you eat a spicy pepper, your mouth feels hot).  He has gone on to expand the universe of TRP receptors, and to explicate the roles of TRP receptors in multiple types of pain.

     This is of course very beautiful and far-reaching work.  Hopefully, it will enhance understanding, among potential research subjects, of the potential for targeting key molecules along the pain pathway to mute pain.  And, hopefully, it will help to attract a new generation of researchers to molecular neuroscience and, in particular, to pai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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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학술지

사업개발 쪽에서 일하며 연구 관련 학술지는 연구원들의 몫이라 생각해 케바케 검색하여 읽는 경우 외에 침침한 눈 비벼 가며 종이로 보는 일은 흔치 않은데, 큰 결심 했다. 회사에 요청하여 Nature Review Drug Discovery 구독하기로 한 것.

제약업계 관련 뉴스나 분석이야 굳이 돈 들이지 않아도 인터넷에 차고 넘치지만, 뉴스나 분석 이면의 인싸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최신의 지식이 필요한 것도 사실. 학회 쫓아 다니며 대가들 강연 듣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돈도 품도 많이 들고 또 코로나 상황이라 어렵기도 하고), 잘 쓰여진 리뷰 논문 정독하는 것 또한 그 분야에 수십년 축적된 지식을 몇시간내 흡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학술지 제목이 말해 주듯 Nature Review Drug Discovery 는 신약발굴 관련 리뷰 논문만 엄선한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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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인의 자세

얼마전 모 기관에서 주최한 small group BD 워크샵 줌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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