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Pharma

박사학위

직접 페친은 아닌데, 페친의 페친으로 연결되어 우연히 보게 된 글 공유하면서 내 생각을 역시 짤막하게 썼다. 페북은 글을 남겨도 왠지 흘러가 버릴 것 같은 노파심이 같은 내용 블로그에도 한번 더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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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rcial vs. Science deal

첫 출근한 날이 2012년 6월10일이었으니, 이제 메디포스트에 몸담은지 4년하고도 반이 지나간다. 제대혈이나 줄기세포쪽에는 일면식도 없었지만, 전 직장에서 느낀 일종의 실망감, 앞으로 떠오를 분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에다 무엇보다 임상 1~3상을 거쳐 이미 시판중인 신약이 있다는 희망에 그리 어렵지 않게 이직을 결정했다.  신약 라이센싱 첫걸음을 큰 고생 없이 떼어서 그랬는지, 임상3상까지 마치고 시판중인 제품이야 입사하면 일년내에 멋지게 한 건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고, 회사에서 기대한 바도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창업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간 경험으로 남의돈과 내돈을 대했을때 생기는 이중적 잣대를 잘 알기에 미련없이 접었다. 좀 더 부연하자면, 남의 돈이라 생각했을때 생기는 대담함과 자신감이 막상 내 돈을 접했을때는 한없이 오그라드는 내 자신을 너무나 잘 알았다. (그래서 전직장 회장님께서 종종 말씀하시는 회삿돈을 내 돈이라 생각하고 일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음을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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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해야 할 핵심은..

미용시술을 자주 받거나 동종업계가 아니라면 크게 관심이 없을지 모르지만, 지난 몇달 국내 aesthetic medicine 업계의 화두는 보툴리눔 톡신을 둘러싼 생산균주 기원 및 입수경로에 대한 논쟁이었다.

‘진품이냐 복제품이냐’ 보톡스 균주 논란…가열되는 메디톡스-대웅제약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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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VA

어젯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았다. 핵심 내용은 세월호 침몰의 급박한 7시간 동안 대통령이 국가수반으로서의 그 책임을 다 했느냐 결국 7시간동안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RNL Bio 나 차움등에서 시행했던 배양된 세포를 통한 자기줄기세포시술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그 7시간 동안 대통령이 이 불법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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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hange at all

기술수출이란 호재성 공시와 이와 엇비슷한 상업적 가치를 가진 기존 계약의 해지란 악재성 공시를 시차를 두고 했다는 것으로 시장에서 한미가 호되게 얻어맞고 있다. 여기서 두가지 점만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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