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vs 세일즈

마케팅과 세일즈는 다른 영역이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 고객이라 함은 결국 수입의 원천이니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 둘을 분리하는 것은 부질 없다. 마케팅이 고객을 끌어 모아 판을 벌이는 목적이라면 세일즈는 모아진 고객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것이라 할까?

예전에 스스로 마케팅에 더 맞는 성격이라 생각했지만, 요즘 와서 보면 마케팅보다 세일즈가 더 적성에 맞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좀 더 고상하게 말한다면 트레이드 마케팅 정도?

고객의 성향이나 오퍼링의 가치를 설득하는 것보다 트랜스액션 자체에 점점 관심이 더 간다. 솔직하게 말하면 달러로 평가되는 실적에 좀 더 매여간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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