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발간된 책이다. 찰스 밴도랜이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편집자가 지은 고대로부터 현대 그리고 미래까지 인간의 정신적 (유일한) 산물인 지식을 총망라했다는 서평이다. 백과사전의 편집자라는 타이틀답게 저자는 그리 깊지 않은 그러나 매우 폭넓은 조각 지식들에 대한 열거 그리고 그 흐름에 대해 담담하게 평론한다. 물론 서양의 지식에 매우 biased 되어 있고, 동양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