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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과 생략의 미

제약업에서 화장품으로 넘어오면 (제약이라고 꼭 신약일 필요는 없고 복제약도 마찬가리라 생각합니다만) 개발과정, 특히 POC (proof of concept) 과정에서 “그렇다 치고” 로 넘어가는 것에 숨이 턱 막힐 때가 종종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화장품 회사에서도 짧지 않은 시간 연구원으로 근무한 적 있으니 절대 우리 회사만의 일은 아니라 장담한다. 반면 제약에서의 개발은 규제의 까다로움이 일차 원인이겠지만, 이것이 당췌 허용되지 않는다. 심한 경우 GMP 공장의 분석 장비 레이아웃이 조금 바뀌어도 동등성과 관련한 validation 을 요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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