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

구글이 만든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단다. 1:0

분기당 매출이 16조, 17조에 달하는 구글의 매출 비중을 보면 온라인 광고가 전체의 90% 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비치는 구글의 활동은 이세돌과 바둑으로 한판승을 벌이는 인공지능의 개발, 사람이 없어도 쌩쌩 달리는 무인자동차의 개발등등 언듯 광고사업과는 아무 관련도 없어보이는 것 일색이다. 구글의 스타 직원 역시 광고와는 무관한 사람들이고, press release 나 공식블로그에서도 우리는 광고매출 증대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투자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다. 한 마디로 구글은 회사를 먹여 살리려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개미사원과 기타만 튕기며 팽팽 노는 듯한 베짱이 사원이 있는데, 개미 사원은 본 척 만적, 베짱이 사원만 띄워 주고 이뻐하는 아주 불공평한 회사다.

그런데 구글의 기업가치는 전세계 1위이다.

Leave a Comment